2년 연속 수상한 아이러너는 2018년 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7만 대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지금은 최신 기술이 집약되고 러닝에 최적화된 모델인 X7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러너 런닝머신은 스포츠카를 모티브로 한 실내형 운동기기다. 공간을 절약하고자 접이식 구조로 설계됐으며, 이동 및 보관이 용이해 홈트레이닝족의 필수 아이템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10가지 색상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 집 안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것을 넘어 오히려 공간을 더욱 세련되게 꾸밀 수 있다는 장점도 지닌다.
아이러너 관계자는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홈트레이닝이 유행하는 요즘, 더욱 많은 고객에게 아이러너의 우수성을 알리고 좀 더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며 “아이러너와 함께 달리는 고객이 많아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SK온, 첫 분기 흑자… 지속 가능성은 미지수
영업이익 급감한 LG엔솔·삼성SDI, 4분기 실적도 ‘흐림’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