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넷은 1999년 설립된 전기·통신·소방 전문 입찰 정보 전문 브랜드로, 국내 모든 전기·통신·소방 입찰 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며 입찰공고가 실시간 업데이트된다. 또한 5번의 검수로 발주처 오류까지 잡아내는 정확성을 자랑한다.
특히 오랜 노하우가 축적된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은 ‘신소프트웨어 대상’ ‘입찰분석 기술 특허증’ 등을 수상하며, 2019년 회원 재결제율 97%를 달성하는 원동력이 됐다.
이외에도 입찰 전문가의 정확한 상담 서비스나 입찰 분석가를 양성하는 수준별 입찰 교육 등 다양한 입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2년마다 진행되는 한전단가에 대비해 한전단가 전용 분석 프로그램인 ‘AOA 분석 프로그램’ ‘한전단가 교육’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전기넷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원에게 보다 정확한 입찰 정보 서비스와 만족도 높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전기넷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폭풍 랠리’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눈앞에
정용진 이마트, 4년 만에 최대 영업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