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은 지난 10년간 비수술 치료를 중심으로 척추·관절 환자 30만 명을 치료해 명성을 얻었다. 또한 비수술 척추·관절 브랜드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수술 척추·관절 특화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총 9만5000여 건의 비수술 척추 시술을 시행했으며, 그중 고주파 디스크 치료가 1만7000여 건을 차지한다. ‘국제 고주파 수련병원’으로 선정되기도 해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독일 등의 저명한 의료진이 직접 방문해 고주파 치료술 연수를 받거나 수술을 참관하기도 한다.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 조성태 병원장은 “환자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한 많은 시간이 모여 오늘의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이 만들어진 것 같다”며 “무엇보다 각자 맡은 부서에서 최선을 다해준 모든 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환자를 최우선으로 두고,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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