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클린이 7월 16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위생관리개선부문에 선정됐다.

5년 연속 수상한 한스클린은 2002년 설립된 청소 전문업체로, ‘특별한 날을 더 완벽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체계 없이 유지돼온 기존 위생관리 서비스업계의 패러다임을 뒤집는 전문화된 맞춤 교육과 현장관리 시스템을 현장에 정착시키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스클린은 청소 서비스 제공에서 질 높은 작업자 양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를 위해 정식 교육기관으로 허가받은 기술교육아카데미를 설립해 시공별 전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기술교육아카데미는 한스클린의 창업이념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투자 결과물로, 서비스업의 기본 가치와 현장 중심의 기술교육에 따른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작업을 하청업체에 이관하지 않고 본사에서 100% 직접 운영하며, 현장 점검과 해피콜 운영 등 고객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좀 더 높은 고객만족도 관리가 이뤄진다.

한스클린 권희정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 5년 연속 수상의 의미가 남다르다. 매년 고객의 니즈와 현장의 트렌드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후 지속적인 고객 중심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건물 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위생 관리 전문업체로서 입지를 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