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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함께 544호

티베트 신비감 사라질라 外

티베트 신비감 사라질라 外

티베트 신비감 사라질라 外
티베트 신비감 사라질라

커버스토리 ‘차마고도를 찾아서’를 읽었다. 만년설이 뒤덮인 티베트의 고원 풍경과 티베트인들의 순박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차마고도는 중국과 인도를 잇던 고대 교역로지만 지금은 거의 잊혀진 길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여행객들의 발길이 늘면서 서서히 베일을 벗는 듯하다. 7월1일 티베트까지 운행하는 칭짱철도가 개통됐다니 앞으로 티베트의 개방은 더욱 속도가 붙을 것이다. 지구촌의 보물 티베트가 현대화에 따라 잘사는 고장이 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무분별한 문명의 유입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내년엔 큰맘 먹고 티베트 라싸를 여행할 계획을 세워야겠다.김동주/ 서울시 강북구 번1동

가짜담배 유통 근절시켜야

가짜 및 불법 담배가 판치고 있다는 기사를 읽었다. 거리에 좌판을 벌여놓고 버젓이 가짜담배를 파는 경우가 허다하다. 시중 가격보다 싸기 때문에 구매자도 상당히 많다. 이런 가짜담배는 밀수된 것이 분명하다. 중국과 북한에서 만든 가짜담배를 몰래 들여와 국내 시장에 뿌리는 것이다. 밀수 단속을 철저히 해야겠지만 원천적으로 막을 수는 없다. 그렇다면 비정상적으로 판매되는 담배가 가짜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한다. 당국의 가짜담배 근절을 촉구한다.조윤성/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미국, 당신들 인권부터 돌아보시오



미국은 스스로를 최고의 인권국가라고 자부한다. 그런 이유로 북한을 비롯한 다른 나라의 인권 문제를 거론하면서 맹비난하기도 한다. 그러나 관타나모 포로수용소의 인권침해 실태를 보니 그들의 인권 수준도 형편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감자 고문은 물론이고 법적 근거도 없는 간이 군사재판을 통해 수감자들을 처벌했다. 연방 대법관들이 간이 군사재판은 불법이라는 판결을 내렸지만 별 반응도 없다. 미국은 이라크에서도 현지인들을 혹독하게 다뤄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았다. 다른 나라의 인권 문제를 거론하기 이전에 자신들의 인권 문제부터 깨끗이 해야 하지 않을까.김준수/ 대구 북구 국우동

골 많이 터지는 축구를 원한다

독일월드컵을 시청하면서 느낀 점 가운데 하나가 골이 너무 안 터진다는 것이다. 0대 0 무승부 경기도 많았고, 급기야 결승전도 승부차기로 승패를 가리는 상황이 연출됐다. 그런데 ‘축구의 세계화, 월드컵은 죽었다’를 읽고서야 그만한 이유가 있었음을 알게 됐다. 유럽의 힘의 축구가 대세를 이루다 보니 압박이 심해지고 자연적으로 골도 터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축구는 골이 터지지 않으면 재미가 반감된다. 현란한 개인기와 다양한 전술, 끈끈한 조직력으로 골이 많이 터지는 축구를 기대해본다.윤성호/ 경기 광주시 오포읍



주간동아 2006.07.25 545호 (p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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