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람한방병원은 양·한방 협진 방식의 면역암치료 전문 의료기관으로 호흡기암, 여성암, 소화기암 등을 중심으로 환우별 맞춤치료를 운영하고 있다. 면역암치료를 통해 항암치료 효과를 높이고 암의 전이, 재발을 방지하는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논문을 통한 양·한방 통합 암치료에 대한 증례보고에 주력하고 있으며 모든 의료진이 암 분야 최고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논문 발표를 비롯한 학술 연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소람한방병원 대표원장 김성수 박사는 “양·한방 통합 협진 분야 1위를 수상한 것은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이기에 의미가 크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암 환우 중심의 1:6 팀닥터제, 근거 중심의 한의약 연구 등 치료기술을 발전시켜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간동아 1139호 (p38~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