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코가 ‘2023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 디지털가전(전기담요) 부문을 3년 연속 수상했다. 해당 브랜드대상은 각 분야별 브랜드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사회 전반에 걸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기업‧브랜드의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제정됐다.
잉코(INKO)는 최첨단 친환경 소재 은나노를 사용한 브랜드로, 기존 선이 아닌 면 발열 형태의 면상발열체여서 두께감이 얇고 가벼운 점이 특징이다.
글로벌 IT 기업 ‘파루’의 인쇄전자 기술을 이용해 면 형태로 발열하는 첨단 고효율 발열 방식인 필름히터 기술을 접목해 두께감이 얇고 무게감도 최소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잉코의 제품들은 온열감은 물론 일상에서의 편리한 사용감을 고려해 제작됐다. 얇고 가벼운 점이 특징이며 ▲과열 방지 센서 ▲온도 컨트롤 센서 ▲70도 이상 발열 시 자동 전원 차단 기능 ▲12시간 자동 꺼짐 기능 ▲저온 화상 예방을 위한 낮은 온도 설정 등 스마트 5중 안전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잉코는 와디즈 펀딩률 13947%, 홈쇼핑 완판 기록으로 인정받은 기술력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3’에서 초경량, 저전련 ‘필름히터’ 기술로 자체 온열제품을 선보인 이력이 있다.
잉코 관계자는 “플렉시블하고 컴팩트한 온열 기구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초경량, 저전력이라는 특장점으로 자사만의 경쟁력을 내세워 스마트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라며 “한 시즌만 사용하는 게 아닌 반영구적으로 오랜 시간 동안 기능성과 내구성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