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쿠레가(かくれが)는 일본 가정식 전문점 브랜드이며, 숨은 장소, 은신처, 가려서 보이지 않는 곳을 뜻하는 이름이다.
해당 브랜드는 호주의 요리학교를 졸업하고 일식당에서 10년간 근무한 셰프 출신의 박성훈 대표가 직접 론칭했으며, 본점의 경우 코로나 시기를 포함해 약 5년간 11개의 테이블로 월 1억 이상의 꾸준한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카쿠레가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기본으로, 셰프 출신의 대표가 가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빠른 조리 시스템과 메뉴의 특성상 높은 회전율로 좁은 매장의 한계를 뛰어넘었고, 독자적인 R&D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양과 맛 대비 저렴한 가격뿐 아니라 비주얼까지 모두 잡아 전 연령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카쿠레가 박성훈 대표는 “원주가 아닌 그 어디에서도 당당하게 자리잡을 자신이 있고, 브랜드의 확장이 우선 목표가 아닌 브랜드의 가치를 키우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