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몰은 2010년부터 소비자에게 시중은행의 대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대출금리 비교 전문 사이트로, 소비자의 최저금리 상품 선정을 돕고 대출 관련 문의 사항을 해결해주는 등 이자 절감을 위한 일대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일 7000여 명의 고객이 방문하는 뱅크몰 사이트는 시중은행 대출 조건을 비롯해 대출 규제 관련 내용을 소비자에게 알려주는데, 주민등록번호 같은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고 최소한의 정보만으로도 나에게 맞는 최저금리 대출 상품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뱅크몰 김우중 대표는 “고객의 사랑과 믿음 덕분에 뜻깊은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이제까지 고객의 곁을 지켜온 것처럼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정확한 정보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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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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