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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들

옛 그림의 마음씨 外

옛 그림의 마음씨 外

옛 그림의 마음씨 外
옛 그림의 마음씨 김우중과 이우복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1967년 책상 두 개를 놓고 시작한 대우의 안살림을 맡은 사람이 바로 이 책의 저자인 이우복 전 대우그룹 부회장. 저자는 미술 애호가 수준을 넘어선 감식안을 지녔다. 전문가 수준의 눈높이를 발휘하며 조선 미술과 사랑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진솔하면서도 아름답다. 이우복 지음/ 학고재 펴냄/ 312쪽/ 1만5000원

지구의 미래로 떠난 여행 태평양의 섬나라 투발루는 지금 이 시간에도 서서히 가라앉고 있다. 알래스카 빙하는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녹아내리고 있다. 온난화가 진행 중인 현장의 사람들은 모두 긴급하고 절박하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심각한 온난화 현실을 접하고 충격에 빠지지만, 한편으로는 재앙을 피할 시간이 아직 남아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마크 라이너스 지음/ 이한중 옮김/ 돌베개 펴냄/ 388쪽/ 1만3000원

우방과 제국, 한미관계의 두 신화 전시작전권 환수와 한-미 FTA 협상 문제로 한국은 몸살을 앓고 있다. 책은 8·15 광복에서 5·18민주화 운동에 이르기까지 한-미 관계사를 치밀하게 재구성했다. 저자는 지금까지 한국 정부의 대응이 성공적인 경우는 드물었다고 말한다. 실패한 경험을 살펴봄으로써 미래 지향적인 한-미 관계와 균형적인 시각을 제공한다. 박태균 지음/ 창비 펴냄/ 440쪽/ 1만7000원

인구 변화가 부의 지도를 바꾼다 “인구 구성 안에 미래의 돈맥이 있다.”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의 경험을 통해 증명된 것처럼, 인구 구성의 변화는 자산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저자는 베이비부머의 탄생과 성장, 은퇴에 따른 경제 흐름을 알고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부의 패턴을 이용하면 미래의 부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홍춘욱 지음/ 원앤원북스 펴냄/ 252쪽/ 1만2000원

역사의 요동 일상은 반복과 진부함으로 어떤 변혁의 전망도 삼켜버리는 블랙홀인가. 아니면 온갖 사소하고 자잘한 것들에 대한 골동품 취미나 심심풀이 한담에나 적당한 소재인가. 20세기 전반 유럽과 일본에서 일어난 다양한 일상 담론을 탐구한 흥미로운 이론서. 해리 하르투리언 지음/ 윤영실·서정은 옮김/ 휴머니스트 펴냄/ 360쪽/ 2만원



옛 그림의 마음씨 外
동아일보 네모로직, 동아일보 어린이 네모로직 네모로직은 가로축과 세로축으로 구성된 매트릭스의 빈칸에 주어진 숫자에 맞추어 칸을 메우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간지각력과 논리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이를 하면 머리가 좋아지고 뇌의 노화도 방지된다. 이스라엘 컨셉티스사 지음/ 동아일보 펴냄/ 네모로직 64쪽, 어린이 네모로직 56쪽/ 각 권 3800원

미술과 범죄 인간은 누구나 무의식중에 범죄 충동을 일으키는 야누스를 품고 있다고 한다. 인간의 원초적 범죄 심리가 위대한 상상력의 프리즘을 통과하면 아름다운 명화로 거듭난다. 범죄의 순간을 포착한 명화들은 야누스의 양면적인 본성을 경고한다. 성서, 신화 등 그림 속에 감춰진 인간의 무의식적인 범죄 충동을 추적한다. 문국진 지음/ 예담 펴냄/ 288쪽/ 2만원

웨하스 바싹 마른 마룻장이 바삭, 잘 구운 과자 소리를 냈다. 어머니가 살얼음판을 딛듯 조심스럽게 발을 뗐다. 자매들은 웃었고, 어머니는 소리가 심하게 나는 곳을 찾아내려고 마룻장 바닥을 모두 디뎌보았다. 이혼한 뒤 20년 만에 귀국해 가족들과 살던, 폐허가 된 동네의 옛집으로 돌아온 여자는 옛일을 회상한다. 저자의 네 번째 소설집. 하성란 지음/ 문학동네 펴냄/ 336쪽/ 9500원

양복 입은 원숭이 우리는 직장에서 날마다 잡아먹거나, 아니면 잡아먹히는 생존경쟁을 벌인다. 성공하고 싶다는 야망과 퇴출의 공포가 공존한다. 정글은 두말할 것도 없다. 원숭이 침팬지에서 아마존 피라니아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동물들의 습성과 위대한 경영자들의 행동을 분석한다. 직장생활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조언을 담았다. 리처드 콘니프 지음/ 이호준 옮김/ 랜덤하우스코리아 펴냄/ 392쪽/ 1만5000원

대한민국 희망의 코드 대한민국은 하루도 편안할 날이 없다. 분열과 대립으로 인해 세계로 향하는 발걸음이 정체돼 있다. 저자는 지난 20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겪은 다양한 정책 수립 및 집행 경험을 토대로 우리나라의 주요 이슈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제2 한강의 기적’을 창조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코드를 제시한다. 박영종 지음/ 상상예찬 펴냄/ 280쪽/ 1만원



주간동아 553호 (p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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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위기의 롯데, ‘평생 직장’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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