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스터디카페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있는 스터디카페 1세대 브랜드로, 비대면(언택트) 시대를 고려해 1인 독립석 좌석을 선보이는 등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다. 현재 개발된 1인 독립석 좌석은 총 4가지 타입으로 디자인 특허 출원을 완료한 상태다.
또한 플랜트스터디카페는 상권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해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에 현재 도입된 신규 모델은 공유오피스(사무실), 스마트존(PC존), 라이브러리존(도서관), 베이커리존 등이며, 2022년에는 ‘융합’ 트렌드에 발맞춰 스터디카페와 공유오피스가 결합한 ‘워크스터디카페’ 모델을 광교점에 첫 론칭했다.
플랜트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스터디카페에 만족하고 안주하기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발맞춘 신규 사업 모델을 도입해 다양한 고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문화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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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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