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논란 끝에 4월21일 새만금 방조제 공사가 완료됐다. 1991년 11월 첫 삽을 뜬 지 14년 5개월 만이다. 1억2000만평의 바다가 내해(內海)로 바뀌고, 여의도 면적의 140배에 달하는 땅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바다가 육지가 되기까지 벌어졌던 논란의 상처는 채 아물지 않았는데, 새 땅의 용도를 두고 한바탕 설전이 벌어질 기미다. 이래저래 새만금 앞바다 갈매기는 심란하겠다.
15년 논란 파도 재우고 새만금 막았다
입력2006-04-26 13:31:00

미국과 적대적 관계인 권위주의 국가 지도자들에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미국 공군력에 극도의 공포심을 갖고 있으며 유사시 공습에서 살아남고자 땅속 깊숙한 곳에 튼튼한 벙커와 탈출 통로를 마련해두고 있다는 점이다.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이한경 기자

문영훈 기자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