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 부위원장,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권영해 전 국가안전기획부장(왼쪽부터)
비리와 부정부패를 저지른 ‘돈’ 있는 분, ‘빽’ 있는 분, ‘힘’ 있는 분들이 화려하게 컴백하는 것.
국가 경제에 기여한 공로와 국민 통합을 고려했다는 ‘높으신’ 분의 말씀이 그들에겐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힘 있는 그들만의 광복절 특사
손영일 기자 scud2007@donga.com
입력2008-08-18 13:40:00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 부위원장,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권영해 전 국가안전기획부장(왼쪽부터)
“지금 인공지능(AI) 업계의 관심사는 누가 먼저 범용인공지능(AGI) 개발에 성공하느냐다. AGI 서비스를 가장 먼저 제공하는 기업이 향후 시장을 독식할 가능성이 크다.”안동후 유에스스탁 이사가 2월 12일 인터뷰에서 강조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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