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1139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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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짜릿짜릿”

  • 입력2018-05-22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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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커스창작집단 봉앤줄의 ‘외봉인생’. 차이니즈폴을 활용한 고공 곡예가 관객들을 숨죽이게 만든다. [조영철 기자]

    서커스창작집단 봉앤줄의 ‘외봉인생’. 차이니즈폴을 활용한 고공 곡예가 관객들을 숨죽이게 만든다. [조영철 기자]

    영국 초청작 ‘매듭’. 체조와 현대무용을 가미한 작품으로 강렬하고 역동적인 몸짓이 매력적이다. [조영철 기자]

    영국 초청작 ‘매듭’. 체조와 현대무용을 가미한 작품으로 강렬하고 역동적인 몸짓이 매력적이다. [조영철 기자]

    예술집단 시파프로젝트가 선보인 ‘로봇필리아’. 아담과 하와, 그들을 쫓는 카인과 아벨의 이야기를 외발자전거, 트램펄린, 정글짐 등을 이용해 표현했다. [조영철 기자]

    예술집단 시파프로젝트가 선보인 ‘로봇필리아’. 아담과 하와, 그들을 쫓는 카인과 아벨의 이야기를 외발자전거, 트램펄린, 정글짐 등을 이용해 표현했다. [조영철 기자]

    ‘서커스 캬바레’, 제목부터 심상치 않다. 곡예·묘기 공연 서커스와 음지의 장소 카바레의 만남이라. 하지만 어떤 편견도 가질 필요가 없다. 5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2018 서울 서커스 페스티벌:서커스 캬바레’는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다. 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는 서커스 탄생 250주년을 맞아 국내외 서커스 10편을 무대에 올렸다. 스릴 넘치는 서커스에 구경꾼들의 심장은 쫄깃해졌다.

    Canon EOS-5D Mark IV, ISO125, f/7.1, T-1/250Sec, Lens 16-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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