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잇은 2017년 탄생한 국내 패션브랜드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남자와 여자의 경계를 두지 않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차별화된 스타일의 옷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8년 메이저시장 진출 이후 국내뿐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로부터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2021년을 기점으로 아시아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올해 ㈜삼형제 법인이 설립되면서 더블에잇 초대 대표를 지낸 심준식 대표는 ㈜삼형제를 이끌게 됐고, 현재 더블에잇은 주혜성 대표가 맡고 있다. 또한 최근 론칭한 더블에잇 키즈는 김민석 대표가 이끌면서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더블에잇 주혜성 대표는 “무한경쟁이 펼쳐지는 패션시장에서는 기존 틀을 깨고 독창적인 솔루션을 찾지 않으면 안 된다”며 “더블에잇은 형식적이지 않고 현실적인 도전을 통해 고객 눈높이를 맞추고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폭풍 랠리’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눈앞에
정용진 이마트, 4년 만에 최대 영업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