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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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철회 … 역주행 출근 … ‘인사권의 굴욕’

  • 입력2006-12-11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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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 수락의사 철회.’ 용어 선택에 만감이 교차했을 성싶다. 11월27일 사퇴한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게 남은 건 ‘상처뿐인 상처’다. 8월16일 헌정사상 첫 여성 헌재소장으로 지명된 이후 ‘낙향거사’로 곤두박질치기까지 103일 동안 그는 내내 가시방석에 앉아 있는 심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