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무너졌다. 5월12일 발생한 쓰촨성 강진으로 중국 정부가 집계한 공식 사망자 수만 2만명을 넘어섰다. 비극은 계속된다. 지진 여파로 수백 개 댐이 붕괴 위험에 처해 수해(水害)도 우려된다. 전염병 발생도 걱정되는 상황이다. 지금은 ‘혐(嫌)중국’을 논할 때가 아니다. 사람부터 살려야 한다. 남은 이들의 눈물부터 닦아야 한다.
사람 살려주오(救命啊)!
강지남 기자 layra@donga.com
입력2008-05-19 17:07:00

“포트폴리오에 종목을 너무 많이 담아선 안 된다. 개인투자자가 10개 종목 넘게 보유하고 있다면 관리가 되지 않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5~6개면 충분하다. 기준은 명확하다. 해당 산업이 좋아지는지, 어떤 기업이 돈을 더 벌 수 …
윤채원 기자

문영훈 기자

이채현 자유기고가

김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