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년 연속 수상한 더리본은 장례, 웨딩, 크루즈여행, 어학연수 등 토탈라이프케어서비스를 제공하여 라이프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경영하고 있다.
2009년 창립 이후 140여개의 지점과 정상유지 회원 수 17만명을 기록했으며, 라이프케어서비스에 이어 더파티 뷔페사업 확장으로 런칭 2년만에 매출 4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사업 다각화로 상조업계에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다.
더리본 허준 대표이사는 “4년 동안 800%의 매출 성장을 이룩한 것은 원칙에 의한 투명경영과 다양한 신상품 개발, 안정적인 선수금 운용과 더불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며 “이미 업계 선두에 우뚝 선 더리본이 앞으로 진취적이고 도전적으로 시장을 리드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간동아 1139호 (p38~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