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육왕 김태백은 ‘삼겹살 가격에 소고기 배터지게 먹는 집’이라 슬로건 하에 등장한 소고기 화로구이 전문점으로, 시그니처 메뉴인 ‘火山차돌양지’와 살치살, 갈비살, 부채살 등 다양한 부위의 소고기를 ‘김태백 한 판 세트(600g)’로 구성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1월 22일 신림점을 1호점으로 오픈했으며, 초기 가맹계약 점주들 한정으로 ▲가맹비 면제 ▲교육비 면제 ▲로열티 면제(2년간) ▲3개월 월세 지원 ▲소고기 지원 등 총 7,500만 원 상당의 창업 혜택을 제공하는 등 점주들이 오픈 초반부터 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또한 정육왕 김태백은 외식업 창업 경험이 없더라도 수월한 운영이 가능하도록 본사 교육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구축돼 있으며, 자체 육가공공장을 운영하며 중간 유통 단계를 줄여 최저 원가율과 높은 마진율을 실현 중에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이후부터 가맹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 가운데 정육왕 김태백은 점주들의 성공을 최우선 목표로 브랜드 마케팅뿐 아니라 매장별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뿐만 아니라 신규 창업 및 업종 변경을 고려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최대 5억 원 창업 대출 지원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급등주] 현대공업, 현대차 美 31조 투자 수혜 기대감에 24.54% 급등
[기획] 아름다움을 여는 열쇠, 끌레드벨 이혜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