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경규동은 일본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1세대 일본 가정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착한 가격과 신선한 재료,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MZ 세대 및 직장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인 ‘규동’을 비롯해 김치가츠나베, 가쓰오 우동 등 한 끼 식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면서 고물가 시대에도 부담 없는 외식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동경규동은 혁신적인 주방 시스템 및 원팩 조리 시스템을 통해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소형 평수에서도 높은 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낮은 창업 비용을 실현해 예비 점주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관계자는 “외식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가격 걱정 없이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이처럼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2025년에도 변함없는 맛과 더욱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급등주] 현대공업, 현대차 美 31조 투자 수혜 기대감에 24.54% 급등
[기획] 아름다움을 여는 열쇠, 끌레드벨 이혜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