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전 고등학교 시절의 사진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시골에서 도시로 유학 와 처음에는 적응하기가 어려웠는데, 좋은 친구들 덕분에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시골 출신이라고 따돌림 당하는 일도 없었고, 매일 신나게 어울리며 고교 3년을 함께 지냈습니다.
대부분의 학창 시절이 그렇겠지만 공부하는 것보다 노는 것이 더 좋았던 그때 그 시절…. 지금 생각해봐도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사진 가운데가 바로 저입니다.
사진 속의 친구들 석진, 광수, 철민, 은석이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는 지금 군산에서 작은 라면가게를 하고 있는데, 친구들과 연락이 되면 제가 만든 맛있고 얼큰한 라면을 대접하고 싶습니다.
친구들아, 다시 뭉치고 싶다! 예전의 독수리 5형제로 다시 만나 한번 날아 보자꾸나.
■ 김범진/ 전북 군산시 신창동
대부분의 학창 시절이 그렇겠지만 공부하는 것보다 노는 것이 더 좋았던 그때 그 시절…. 지금 생각해봐도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사진 가운데가 바로 저입니다.
사진 속의 친구들 석진, 광수, 철민, 은석이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는 지금 군산에서 작은 라면가게를 하고 있는데, 친구들과 연락이 되면 제가 만든 맛있고 얼큰한 라면을 대접하고 싶습니다.
친구들아, 다시 뭉치고 싶다! 예전의 독수리 5형제로 다시 만나 한번 날아 보자꾸나.
■ 김범진/ 전북 군산시 신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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