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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들

사라져가는 이 땅의 서정과 풍경 外

사라져가는 이 땅의 서정과 풍경 外

안홍범, 심병우의 사진에는 사라져가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스며 있다. 섬진강의 손 재첩잡이, 토종 벌통, 닭둥우리, 산비탈에 만들어진 다랑논과 구들장논…. 이 책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 곁에 있던 사람과 삶의 풍경들을 계절별로 묶어냈다. 두 명의 사진작가와 시인이 발로 쓴 역사서이자 추억의 여행 에세이집.

이용한 지음/ 웅진닷컴/ 272쪽/ 1만4000원

열정 컴퍼니

‘보다 높은 성과를 만들어내는 활력에 찬 직원’을 원한다면 직원의 마음을 경영하라. 매킨지, 3M, 매리어트호텔, 사우스웨스트항공 등 초일류 기업들이 회사의 컬러와 시장 현황, 리더의 스타일, 구성원들의 성향에 따라 어떻게 열정을 만들어가는지 현장 중심으로 분석한 보고서. 사명·가치·자긍심, 프로세스와 측정 기준, 창업가 정신, 개인적 성취, 인정과 축하 등 다섯 가지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존 R. 카첸바흐 지음/ 이상욱 옮김/ 세종서적 펴냄/ 376쪽/ 1만5000원



부자 아빠의 젊어서 은퇴하기

37세에 사업 실패로 무일푼이 되었지만 47세에 부자 아빠로 은퇴할 수 있었던 저자의 성공적인 은퇴 준비기. 부자로 살겠다고 마음먹고 나서 10년 동안 어떻게 목표를 세우고 행동으로 옮겼는지 자세히 밝혔다. 또 앞서 펴낸 4권의 ‘부자 아빠’ 시리즈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과 반론을 최초로 공개하고 논쟁을 펼친 점도 흥미롭다.

로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흐트 지음/ 형선호 옮김/ 황금가지 펴냄/ 340쪽/ 1만1000원

박정근의 고고학 박물관

고고학은 셜록 홈스의 추리만큼이나 흥미롭다. 산성 토양에서 자라는 진달래가 왜 알칼리 토양에서 출토되는 것일까. 인간은 밥을 먼저 먹었을까, 떡을 먼저 먹었을까. 죽은 자의 무덤인 고인돌의 덮개돌에 왜 별자리가 새겨져 있을까. 출토 유물을 통해 선사시대(구석기, 신석기, 청동기)를 복원해 낸 고고학의 키워드는 바로 ‘인간’이다.

박정근 지음/ 다른세상 펴냄/ 240쪽/ 9000원

김성곤의 영화기행

영화는 이제 단순한 엔터테인먼트가 아니라 한 나라의 문화와 신화를 읽어내는 중요한 문화 텍스트이자 당대의 사회상과 집단심리를 드러내는 사회문서다. 문학평론가로서 팬터지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는 저자가 70여편의 할리우드 영화에 담긴 메시지를 읽어냈다.

김성곤 지음/ 효형출판 펴냄/ 320쪽/ 9000원

르네상스 미술기행

문화, 예술, 인생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식의 고품격 여행기 시리즈 ‘한길 헤르메스’의 첫 작품. 영국 BBC 방송의 ‘르네상스’ 시리즈 진행자인 저자가 르네상스 미술과 건축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13~16세기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전 유럽 사회를 개조한 문화혁명의 진행 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도시 피렌체와 베네치아의 문화 차이와 과소평가된 기독교 문명의 영향력 등을 언급한 점이 눈에 띈다.

앤드루 그레이엄 딕슨 지음/ 김석희 옮김/ 한길사 펴냄/ 446쪽/ 2만5000원



주간동아 333호 (p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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