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두리쪽갈비협동조합은 쪽갈비업계 최초 우수 프랜차이즈로,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프랜차이즈와 협동조합이 손잡고 프랜차이즈협동조합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본사와 가맹점 모두 수평적 경영관계를 유지하면서 매년 25% 이상 꾸준한 매출 상승, 최근 배달 매출 500% 상승, 고객만족 상위 1% 등의 경영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곽두리쪽갈비는 ‘쪽갈비는 뼈만 있고 고기량이 적어 먹을 게 없다’는 부정적 인식을 깨기 위해 두툼한 갈빗살과 풍부한 육즙을 지닌 양질의 쪽갈비만 고집하고 있다. 쪽갈비는 자체개발한 특수분말염지로 밑간을 하며, 쪽갈비 단일제품으로 소금구이맛, 매운맛, 바비큐맛, 치즈맛, 숯불바비큐, 쪽갈비튀김 등 주 메뉴와 김치손수제비, 폭탄달걀찜, 추억의 도시락 같은 사이드 메뉴를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뒷골목 선술집 분위기에서 벗어나 가족과 직장인, 연인이 즐겨 찾는 외식 공간으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재무 위험성 경종 울린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
김동원 고려대 총장 “5년 뒤 세계 30위 글로벌 명문대학 도약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