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0일 서울 강남 서울무역전시회장에서 열린 제4회 소자본 신사업 창업박람회장을 찾은 시민들이 창업 정보를 받아 보고 있다.
창업 트렌드와 성공 전략을 안내하는 창업박람회장에는 20대 청년부터 50, 60대 장·노년층까지 ‘성공’을 꿈꾸는 서민들이 모여든다. 하지만 만성적인 경기침체 상황에서 창업의 앞날이 밝아 보이지는 않는다.
유모차에서 피곤한 잠을 자는 어린 아이의 미래는 달라야 할 텐데….
아이도 재워놓고 창업 설명에 푸욱~
사진·조영철 기자 choyc@donga.com 글·송화선 기자 spring@donga.com
입력2004-08-05 19:22:00
7월30일 서울 강남 서울무역전시회장에서 열린 제4회 소자본 신사업 창업박람회장을 찾은 시민들이 창업 정보를 받아 보고 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 ‘우군’으로 분류되던 기업들이 잇따라 이탈하는 가운데 우호 세력 중 하나로 꼽혔던 외국계 ‘트라피구라’도 고려아연 지분을 일부 처분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월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원자재 중개회사…
이한경 기자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강현숙 기자
윤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