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발레스타 초청 대공연/ 호세 카레노, 알리나 코조카루, 조한 코보그 등 정상급 발레리나들의 화려한 춤을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 세계 유명 발레단에서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발레 스타 14명이 ‘지젤’ ‘백조의 호수’ 등 인기 작품의 파드 되 부분을 선보인다/ 8월7, 8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02-580-1234
▶동물원 콘서트 ‘남이섬 연가’/ 서울에서 한 시간 걸리는 웰빙 휴가 컨셉트의 공연. ‘거리에서’ ‘변해가네’ 등의 서정적인 포크송들로 유명한 동물원이 남이섬 야외무대에서 친숙한 노래들을 들려준다/ 8월7일 오후 7시30분/ 남이섬 야외음악당/ 02-784-0952
▶오페레타와 뮤지컬의 만남/ 피아니스트 김지선이 귀에 익은 오페레타와 뮤지컬 넘버들을 소개하고 연주한다. 요한슈트라우스의 ‘박쥐’ 등 오페레타와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명랑한 뮤지컬 넘버들을 자세한 작품 해설과 함께 들을 수 있는 공연/ 8월8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02-581-5404
▶미하엘 트뢰스터 기타 독주회/ 프랑스의 ‘디아파송’, 독일의 ‘에코클래식’ 등을 수상한 클래식 기타리스트 미하엘 트뢰스터가 ‘흑인 데카메론의 전설’ 등 다양한 독주 레퍼토리와 기타 이중주를 들려준다/ 8월9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극장/ 02-399-1111
▶오페라 이순신/ 최근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이순신의 일대기를 다룬 오페라.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교수 아가포니코프 블라디슬라브 작곡, 모스크바 제시킨 극장의 알렉산더 슈도르프 연출작이다/ 8월10~12일 오후 8시/ 한전아츠풀센터/ 02-3486-0145
전시
▶GOODS/ 작가 박현곤은 이제 사라진 토큰을 굴비처럼 주렁주렁 엮어 전시장에 매달아놓음으로써 아무것도 아닌 ‘물건’이 가진 물신성을 풍자한다/ 8월10일까지/ 조흥갤러리/ 02-722-8493
▶생태미술+살아있는 곤충전시회/ 자연을 통해 인간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생태 미술전.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기획전/ 8월17일까지/ 덕원미술관/ 02-723-7771
▶경계 밖으로 튀어오르다/ 최초의 한국화를 위한 대안공간의 개관 기념전. 매우 현대적이고 디지털적이며 도전적인 작품이 선보인다는 점에서 다른 대안공간들과 궤를 같이한다. 김지혜, 김채형 등 참여/ 8월17일까지/ 갤러리 꽃/ 02-6414-8840
▶Reconstruction/ 나무 서안(書案)에 자개를 입히는 등 고가구에 현대적 미감을 더하는 작업을 하는 김미진과 낡은 옷에 레이스와 비닐 등을 덧붙이는 류영주의 2인전. 어색한 만남을 통해 원래의 기능과 의미가 더 두드러짐을 알 수 있다/ 8월20일까지/ 대안공간 루프/ 02-3141-1377
연극
▶화성의 방/ 2004년 7월, 전쟁이 선포되는 사이렌 소리와 함께 사람들이 지하로 대피한다. 두려움의 원인과 끝을 확인할 수 없는 막연한 시간 속에 그들은 점점 지쳐가는데. 전쟁 장면 없이 전쟁의 참혹함과 공포를 전해주는 전쟁 드라마/ 8월8일까지/ 떼아뜨르 추/ 02-3142-0538
▶오셀로-피는 나지만 죽지 않는다/ 연극 ‘오셀로’에서 ‘오셀로’ 역을 맡은 중견 배우는 ‘이아고’ 역을 맡은 배우와 동료이자 경쟁자다. ‘데스데모나’ 역을 맡은 아내가 연습 뒤 ‘이아고’와 다정히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 질투를 느낀 ‘오셀로’는 무대 위의 살해 장면에서 실제로 아내를 목졸라 죽이는데…/ 8월8일까지/ 동숭무대 소극장/ 010-7401-7818
▶뮤지컬 파우스트/ 신들이 모여 우주 만물에 대해 노래하고 있을 때 스며드는 어둠의 존재, 메피스토. 그는 은근히 신을 조롱하며 인간의 어두운 본성을 두고 신과 내기하기에 이른다. 괴테의 ‘파우스트’를 이해하기 쉽게 재구성한 작품/ 8월8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02-743-7252
▶뮤지컬 ‘더 플레이 X’/ 2002년 한국뮤지컬대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더 플레이(The Play)’ 가 ‘더 플레이 X’로 진화했다. 관찰자 개가 부조리한 인간 세상을 풍자하는 ‘건방진 뮤지컬’/ 8월8일까지/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 02-1588-7890
영화
▶신부수업/ 8월5일 개봉/ 권상우, 하지원/ 잘생긴 모범 신학생, 신부의 조카인 좌충우돌의 섹시한 봉희를 개과천선시키는 마지막 시험에서 합격할 것인가.
▶분신사바/ 8월5일 개봉/ 김규리, 이세은, 이유리/ 여고생들이 장난삼아 외운 저주의 주문이 왕따를 당해 죽은 모녀의 한을 30년 만에 되살려낸다.
▶나에게 유일한/ 8월6일 개봉/ 실비오 무치노, 주세페 산펠리체/ 에너지가 넘치는 열여섯 살 고등학생 실비오의 3일간에 걸친 짜릿한 첫사랑.
▶얼굴없는 미녀/ 8월6일 개봉/ 김혜수, 김태우/ 최면에 빠진 환자를 사랑하게 된 정신과 의사가 그녀를 소유하고 싶은 욕망에 괴로워한다. 김혜수의 노출 신으로 화제가 된 영화. ‘로드무비’의 김인식 감독 작품.
▶아임 낫 스케어드/ 8월6일 개봉/ 주세페 크리스티아노/ 소년 필리포는 우연히 굴속에 묶인 채 감금돼 있는 소년 미카엘을 발견하고, 무서운 어른들의 세상을 알아간다.
▶망치/ 8월6일 개봉/ 애니메이션/ 외딴 바다에 솟은 섬 ‘촛대마을’에 살던 소년 뭉크, 우연히 불시착한 공주를 도우러 넓은 세상으로 떠난다.
▶모두 하고 있습니까/ 8월6일 개봉/ 이이즈카 미노루, 고바야시 쇼지/ 오로지 섹스만을 생각하게 된 노총각 아사오, 다종다기한 섹스를 하기 위해 은행 강도, 영화배우 등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코미디 영화.
▶카우 삼총사/ 8월6일 개봉/ 애니메이션/ 평화로운 농장에 거대한 몸집의 젖소 매기가 등장하고, 집주인이 농장을 없애겠다는 통고를 하면서 농장 동물들의 고향을 지키기 위한 모험이 시작된다.
▶동물원 콘서트 ‘남이섬 연가’/ 서울에서 한 시간 걸리는 웰빙 휴가 컨셉트의 공연. ‘거리에서’ ‘변해가네’ 등의 서정적인 포크송들로 유명한 동물원이 남이섬 야외무대에서 친숙한 노래들을 들려준다/ 8월7일 오후 7시30분/ 남이섬 야외음악당/ 02-784-0952
▶오페레타와 뮤지컬의 만남/ 피아니스트 김지선이 귀에 익은 오페레타와 뮤지컬 넘버들을 소개하고 연주한다. 요한슈트라우스의 ‘박쥐’ 등 오페레타와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명랑한 뮤지컬 넘버들을 자세한 작품 해설과 함께 들을 수 있는 공연/ 8월8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02-581-5404
▶미하엘 트뢰스터 기타 독주회/ 프랑스의 ‘디아파송’, 독일의 ‘에코클래식’ 등을 수상한 클래식 기타리스트 미하엘 트뢰스터가 ‘흑인 데카메론의 전설’ 등 다양한 독주 레퍼토리와 기타 이중주를 들려준다/ 8월9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극장/ 02-399-1111
▶오페라 이순신/ 최근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이순신의 일대기를 다룬 오페라.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교수 아가포니코프 블라디슬라브 작곡, 모스크바 제시킨 극장의 알렉산더 슈도르프 연출작이다/ 8월10~12일 오후 8시/ 한전아츠풀센터/ 02-3486-0145
전시
▶GOODS/ 작가 박현곤은 이제 사라진 토큰을 굴비처럼 주렁주렁 엮어 전시장에 매달아놓음으로써 아무것도 아닌 ‘물건’이 가진 물신성을 풍자한다/ 8월10일까지/ 조흥갤러리/ 02-722-8493
▶생태미술+살아있는 곤충전시회/ 자연을 통해 인간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생태 미술전.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기획전/ 8월17일까지/ 덕원미술관/ 02-723-7771
▶경계 밖으로 튀어오르다/ 최초의 한국화를 위한 대안공간의 개관 기념전. 매우 현대적이고 디지털적이며 도전적인 작품이 선보인다는 점에서 다른 대안공간들과 궤를 같이한다. 김지혜, 김채형 등 참여/ 8월17일까지/ 갤러리 꽃/ 02-6414-8840
▶Reconstruction/ 나무 서안(書案)에 자개를 입히는 등 고가구에 현대적 미감을 더하는 작업을 하는 김미진과 낡은 옷에 레이스와 비닐 등을 덧붙이는 류영주의 2인전. 어색한 만남을 통해 원래의 기능과 의미가 더 두드러짐을 알 수 있다/ 8월20일까지/ 대안공간 루프/ 02-3141-1377
연극
▶화성의 방/ 2004년 7월, 전쟁이 선포되는 사이렌 소리와 함께 사람들이 지하로 대피한다. 두려움의 원인과 끝을 확인할 수 없는 막연한 시간 속에 그들은 점점 지쳐가는데. 전쟁 장면 없이 전쟁의 참혹함과 공포를 전해주는 전쟁 드라마/ 8월8일까지/ 떼아뜨르 추/ 02-3142-0538
▶오셀로-피는 나지만 죽지 않는다/ 연극 ‘오셀로’에서 ‘오셀로’ 역을 맡은 중견 배우는 ‘이아고’ 역을 맡은 배우와 동료이자 경쟁자다. ‘데스데모나’ 역을 맡은 아내가 연습 뒤 ‘이아고’와 다정히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 질투를 느낀 ‘오셀로’는 무대 위의 살해 장면에서 실제로 아내를 목졸라 죽이는데…/ 8월8일까지/ 동숭무대 소극장/ 010-7401-7818
▶뮤지컬 파우스트/ 신들이 모여 우주 만물에 대해 노래하고 있을 때 스며드는 어둠의 존재, 메피스토. 그는 은근히 신을 조롱하며 인간의 어두운 본성을 두고 신과 내기하기에 이른다. 괴테의 ‘파우스트’를 이해하기 쉽게 재구성한 작품/ 8월8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02-743-7252
▶뮤지컬 ‘더 플레이 X’/ 2002년 한국뮤지컬대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더 플레이(The Play)’ 가 ‘더 플레이 X’로 진화했다. 관찰자 개가 부조리한 인간 세상을 풍자하는 ‘건방진 뮤지컬’/ 8월8일까지/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 02-1588-7890
영화
▶신부수업/ 8월5일 개봉/ 권상우, 하지원/ 잘생긴 모범 신학생, 신부의 조카인 좌충우돌의 섹시한 봉희를 개과천선시키는 마지막 시험에서 합격할 것인가.
▶분신사바/ 8월5일 개봉/ 김규리, 이세은, 이유리/ 여고생들이 장난삼아 외운 저주의 주문이 왕따를 당해 죽은 모녀의 한을 30년 만에 되살려낸다.
▶나에게 유일한/ 8월6일 개봉/ 실비오 무치노, 주세페 산펠리체/ 에너지가 넘치는 열여섯 살 고등학생 실비오의 3일간에 걸친 짜릿한 첫사랑.
▶얼굴없는 미녀/ 8월6일 개봉/ 김혜수, 김태우/ 최면에 빠진 환자를 사랑하게 된 정신과 의사가 그녀를 소유하고 싶은 욕망에 괴로워한다. 김혜수의 노출 신으로 화제가 된 영화. ‘로드무비’의 김인식 감독 작품.
▶아임 낫 스케어드/ 8월6일 개봉/ 주세페 크리스티아노/ 소년 필리포는 우연히 굴속에 묶인 채 감금돼 있는 소년 미카엘을 발견하고, 무서운 어른들의 세상을 알아간다.
▶망치/ 8월6일 개봉/ 애니메이션/ 외딴 바다에 솟은 섬 ‘촛대마을’에 살던 소년 뭉크, 우연히 불시착한 공주를 도우러 넓은 세상으로 떠난다.
▶모두 하고 있습니까/ 8월6일 개봉/ 이이즈카 미노루, 고바야시 쇼지/ 오로지 섹스만을 생각하게 된 노총각 아사오, 다종다기한 섹스를 하기 위해 은행 강도, 영화배우 등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코미디 영화.
▶카우 삼총사/ 8월6일 개봉/ 애니메이션/ 평화로운 농장에 거대한 몸집의 젖소 매기가 등장하고, 집주인이 농장을 없애겠다는 통고를 하면서 농장 동물들의 고향을 지키기 위한 모험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