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1247

..

[기획] 4년 연구 끝에 탄생한 전자담배, 코브(KOV)

2020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 reporterImage

    정리=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입력2020-07-16 13:55:36

  • 글자크기 설정 닫기
    코브(KOV)가 7월 16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전자담배 부문에 선정됐다.

    코브(KOV)는 엘씨오그룹에서 출시한 액상형(CSV) 전자담배다. 전자담배 제조 세계기업인 아스파이어와 국내외 제조 유통 전문 기업인 엘씨오그룹이 협업해 ‘Aspire by king of vapor’ 프로젝트 기획을 시작으로 4년이라는 오랜 연구 끝에 신개념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소비자들이 원하는 맛과 타격감을 줄 수 있는 코브(KOV)를 개발했다. 대한민국의 니코틴 법적 허용량이 단 1mg이기 때문에 4년 동안 끊임없는 노력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타격감과 맛의 표현을 실현한 것이다.

    주식회사 엘씨오그룹은 국내외 화장품 제조 및 유통과 무역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신 한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콘텐츠 제작 투자, 제주 조은리조트 및 부안 상록해수욕장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식회사 엘씨오그룹 측은 “코브(KOV)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오랜 시간 타협하지 않고 고집을 지켜왔다. 그 결과 아스파이어의 기술력과 엘씨오그룹의 고집으로 유저들이 진정 원하시는 타격감의 CSV 전자담배를 선보일 수 있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한경 기자

    이한경 기자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SK온, 첫 분기 흑자… 지속 가능성은 미지수

    영업이익 급감한 LG엔솔·삼성SDI, 4분기 실적도 ‘흐림’ 전망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