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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방북 물 건너가나

DJ 방북 물 건너가나

DJ 방북 물 건너가나
6월27일로 예정됐던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방북이 결국 연기됐다. 김 전 대통령 방북을 위한 실무접촉 수석대표를 맡은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6월21일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 등 돌출상황 때문에 6월 방북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고 말했다. 정 전 장관은 “방북 초청은 여전히 유효하고 실무접촉을 위한 날짜를 협의하고 있다”고 여운을 남겼지만, 정부와 언론의 반응은 ‘물 건너갔다’는 쪽으로 모아지고 있다. 김정일 위원장이 DJ 방북을 처음부터 탐탁지 않게 여겼다거나 북한과 주고받을 선물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등 이런저런 해석이 나왔지만 모두 ‘사후약방문’일 뿐이다. 하기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여부로 세계가 뒤숭숭한 상황에서 ‘기차 타고 평양 나들이’한다는 것 자체가 어쩌면 처음부터 난센스가 아니었을까?

◀ 6월18일 이종석 통일부 장관(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임동원 전 국가정보원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자택을 나서고 있다.



주간동아 2006.07.04 542호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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