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와 여동생은 지금도 우애를 과시하고 있지만, 사진을 보니 어린 시절에도 참 정다운 사이였던 것 같습니다.
당시 두 살이던 여동생은 머리가 채 자라지 않아 꼭 남자아이 같지만 지금은 어느새 아리따운 여대생이 돼 있습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저는 가을에 만기 전역할 예정입니다. 전역 후엔 여동생이 다니고 있는 서울의 대학에도 한번 찾아가볼 생각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동생아, 늘 이슬처럼 자라거라.
홍관호/ 대전시 동구 성남동
정다운 오누이
입력2005-08-18 14:08:00


한일전 축구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관중석에는 어김없이 현수막 한 장이 걸린다. 크고 선명하게 쓰인 문장.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일본이 과거 침략 역사를 부정하고 독일처럼 진정성 있게 사과하지 않는다는 분노의 표현이…
김성효 글로벌사이버대 재테크·자산관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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