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설치된 분향소를 찾아 헌화하는 시민들의 마음속 깊은 곳 존경, 사랑, 미움, 원망은 모두 거목(巨木)을 잃은 슬픔과 추모로 승화돼 합(合)을 이뤘다. 굿바이, DJ.
큰 나무, 역사 속으로
사진·김성남 기자 photo7@donga.com 글·김현진 기자 bright@donga.com
입력2009-08-26 17:36:00
영국 보수당은 1997년 이후 연달아 3차례 총선에서 패배하자 2005년 당시 39세인 하원의원 데이비드 캐머런을 대표로 내세웠다. 캐머런 대표는 2010년 총선에서 승리를 이뤄냈다. 영국 역사상 200년 만에 가장 젊은 총리가 된…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김재준 국민대 국제통상학과 교수
김지현 테크라이터
김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