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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舌)로 공(勳)을 세우려다…’ 外

입력
2004-09-22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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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舌)로 공(勳)을 세우려다…’ 外

■ 혀(舌)로 공(勳)을 세우려다 혀(舌)로 화(禍)를 부른 ‘설훈설화’(舌勳舌禍).

-4월23일 진선수 한나라당 부대변인

설훈 민주당 의원이 녹음테이프를 공개하지 못하고 있는 데 대해.

■ 그릇회사에서 근무한 것이 어떻게 민주화 운동인가.

-4월23일 민주당 박상천 고문



한화갑 고문이 병역면제 이유로 민주화 운동을 했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당시 한고문은 그릇회사에서 일하고 있었다며.

■ 영국은 미국의 ‘푸들’(복슬개)이 아니다.

-4월26일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

‘가디언’지와의 회견에서.

■ 1000억 달러를 주면 이스라엘과 전쟁해 주겠다.

-4월25일 아테프 이베이드 이집트 총리

아랍 국가들로부터 이스라엘에 대한 강경 조치를 요구받자.

■ 산나물과 목숨 바꾸지 마세요.

-4월25일 강원도 철원 육군 모 부대 관계자

민간인들이 지뢰 매설 지역에 들어와 산나물을 채취하다 사고당하는 일이 빈번하자 주의를 당부하며.

■ 美쳐보자.

-4월22일‘통일연대’ 등 시민단체들

5월 3, 4일 국방부의 F-15K 선정에 항의하는 시위를 준비하며 내건 슬로건.

■ 중국인은 자리를 차지하면 의자에 구멍이 날 때까지 눌러앉아 있고, 한국인은 자리가 데워질 때쯤 그곳을 뜬다.

-4월25일 중국 옌벤일보 허용석 사장

한국 기업의 인사 이동이 잦은 것을 비유하며.

■ 기자들을 상대하는 사람은 집안에서 한 명으로 족하다고 본다.

-4월24일 미국 백악관 예산실 직원 레베카 데이비스(26) 최근 애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과 결혼을 발표한 그에게 기자들이 얄궂은 질문 공세를 펴자.



주간동아 333호 (p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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