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544

2006.07.18

여자 각설이 4인방

  • 입력2006-07-12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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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각설이 4인방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1985년 고등학교 시절 학급 장기자랑대회가 열렸습니다. 우리는 콩트 ‘각설이 타령’을 준비했는데, 사진 속 4명이 가장 말랐다는 이유로 각설이로 뽑혀(?) 분장을 했답니다. 맨 오른쪽이 저, 그 옆으로 미정, 수희, 정화입니다. 그 당시 무대에서 각설이 노래를 신나게 불렀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런데 각설이들이 왜 머리에 꽃을 꽂고 있을까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꽃 때문에 우리 모습이 더 재미있어 보입니다.

    사진 속 세 친구는 각각 서울, 대전, 인천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정화는 얼마 전 늦둥이를 낳았다고 하더군요.

    마음은 항상 여고시절 소녀 같은데 시간은 참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중년의 아줌마가 되어 있겠지만, 여고시절 친구들을 다시 만나 소중한 옛 추억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 권귀영/ 전북 군산시 소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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