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현대차 신사옥 터는 ‘재물 명당’
부동산시장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도 여전히 주목받는 곳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대다. 이곳은 굵직한 개발 호재로 부동산시장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우선 서울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일대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가 들어…
안영배 미국 캐롤라인대 철학과 교수(풍수학 박사)2024년 04월 23일빌딩에도 관상이 있다
사람 생김새로 운을 점치는 것을 관상(觀相)이라고 하듯, 빌딩이나 집 생김새에서 그 특징적 성질이나 기운을 따지는 것을 가상(家相)이라고 한다. 가상학은 대체로 산 생김새를 오행(五行: 목·화·토·금·수)으로 분류하는 기준을 따라 …
안영배 미국 캐롤라인대 철학과 교수(풍수학 박사)2024년 04월 07일소공동 한국은행, 인조가 반정하기 전 살던 사저 터
한국은행이 4월 하순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는 서울 중구 소공동 옛집으로 돌아간다. 최근 한국은행은 본관 리모델링과 통합별관 재건축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그간 세 들어 살든 삼성본관 빌딩을 떠나게 됐다고 발표했다. 7년 만에 사옥…
안영배 미국 캐롤라인대 철학과 교수(풍수학 박사)2024년 03월 24일영화 ‘파묘’에 등장하는 길흉 풍수 실체
풍수지리를 소재로 다룬 영화 ‘파묘’가 개봉 11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범상치 않은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중장년층이 대거 극장가로 몰리는 이색적인 현상도 보인다. 명당에 조상을 잘 모시면 집안이 잘 된다거나, 반…
안영배 미국 캐롤라인대 철학과 교수(풍수학 박사)2024년 03월 09일수원화성과 삼성전자의 물길 풍수
조선 개혁군주 정조는 1796년 수원에 새로운 신도시를 건설했다. 당시 유천성(柳川城)으로도 불리던 수원 화성(華城)과 거처인 행궁(行宮)이다. 화성은 정조가 수원 화산(花山) 자락 명당 터로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융릉)를 이장하면…
안영배 미국 캐롤라인대 철학과 교수(풍수학 박사)2024년 02월 24일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신령스러운 거북이 바다로 들어가는 풍수 형상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와 호주 시드니 해변에 있는 오페라하우스는 두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다. 매년 새해를 맞이하는 불꽃놀이 명소로도 주목받는 두 건축물은 해외까지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해만 총 5500만 명이 다녀간 롯데월드타…
안영배 미국 캐롤라인대 철학과 교수(풍수학 박사)2024년 02월 11일왕기(王氣) 서린 현대그룹 계동사옥 터
땅도 좋은 땅과 나쁜 땅이 있다. 땅 자체는 좋고 나쁠 게 없지만, 사람이 땅을 대하는 순간 길흉의 의미가 부여된다. 사람에게 육체적·정신적으로 이로운 기운을 주는 땅을 명당이라 하고, 그렇지 못한 곳을 흉당이라고 부른다.풍수는 땅…
안영배 미국 캐롤라인대 철학과 교수(풍수학 박사)2024년 01월 20일길흉이 공존하는 한남동 부촌
한남동 부촌, 정확히는 재벌과 갑부가 집중적으로 모여 사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과 이태원동 일부는 부자를 꿈꾸는 이들의 로망으로 꼽히는 곳이다. 한남동 부촌은 그곳에 산다는 사실만으로도 특권 의식과 성취감을 부여하는 명소다.
안영배 미국 캐롤라인대 철학과 교수(풍수학 박사)2024년 0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