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의사 안철수 네 꿈에 미쳐라 잘나가던 의사 생활을 접고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뛰어들었던 안철수. 그로부터 10년 후 그는 안정궤도에 오른 사업에서 손을 떼고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훌쩎 떠났다. 새로움에 대한 도전으로 이어진 그의 인생 역정과 기업인으로서의 성공 스토리를 담았다. 김상훈 지음/ 미래를 소유한사람들 펴냄/ 252쪽/ 9800원
맛과 향으로 즐기는 일품요리집 버섯 버섯은 맛과 향이 뛰어나 오래전부터 사랑받아온 식재료다. 고대 삼국시대부터 버섯을 식용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고, ‘새종실록‘에는 송이버섯과 표고버섯 등을 식용 또는 약용했다고 적고 있다. 송이버섯을 비롯해 송로, 포토벨로 등 14종의 버섯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소개한다. 박선영 지음/ 문성진 사진/ 그루비주얼 펴냄/ 168쪽/ 2만7000원
조선의 참 궁궐 창덕궁 조선시대 임금과 왕실 가족의 생활공간으로 사랑받았던 창덕궁. 산에 둘러싸이고 아름다운 정원이 있던 이곳에서 조선 역사의 대부분이 이뤄졌다. 2년간 창덕궁 관리소장을 지낸 저자가 창덕궁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최종덕 지음/ 눌와 펴냄/ 252쪽/ 1만6000원
3살까지는 엄마가 키워라 생후 3년이 안 된 아기를 놀이방에 맡기는 엄마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직장일 때문에,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주기 위해 등 이유는 다양하다. 그러나 아동심리학 전문가인 저자는 이에 대해 ‘위험한 선택‘ 이라고 경고한다. 세 살 미만의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한 어른의 지속적인 관심과 보살핌이라는 주장이다. 스티브 비덜프 지음/ 이승희 옮김/ 북섬 펴냄/ 240쪽/ 9800원
꽃과 곤충 서로 속고 속이는 게임 꽃과 곤충의 공생관계에 관한 자연생태 관찰기. 성공적인 꽃가루받이를 위해 꽃이 벌이는 온갖 작전과 꿀을 따먹기 위한 곤충들의 전략을 담았다. 인간의 생존 싸움에 버금가는 꽃과 곤충들의 뛰어난 기만술, 종자를 퍼뜨리기 위한 변장술, 꿀을 얻으려는 밀거래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다양한 사진, 삽화와 함께 실려 있다. 다나카 하지메 지음/ 이규원 옮김/ 지오북펴냄/ 264쪽/ 1만6000원
처음처럼 성공회대 신영복 교수의 서화 에세이집. 신 교수의 글 172편이 152점의 그림과 36점의 글씨와 어우러져 있다. 사랑과 그리움, 삶에 대한 사색, 더불어 사는 삶, 세계관, 희망 등 다양한 주제를 담았다. 제목 ‘처음처럼‘은 소주의 이름으로 쓰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신영복 지음/ 랜덤하우스코리아 펴냄/ 232쪽/ 1만2000원
비즈니스 협상 A to Z ”협상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얻는 것이다.” 저자는 협상의 목적을 일방적인 승리로 여기지 않는다. 협상은 윈-윈이 돼야 한다는 것. 성공적 협상을 위한 다양한 실전 전략을 담았다. 정보 수집에서부터 협상단 구성, 시나리오 작성, 협상 시뮬레이션까지 협상의 모든 과정을 소개한다. 김병윤 지음/ 해냄출판사 펴냄/ 248쪽/ 1만2000원
알렉산더의 연인 정복자 알렉산더와 전설적인 아마존 여전사의 사랑을 그린 소설. 알렉산더의 연인으로 등장하는 알레스트리아는 알렉산더가 동방 원정 중에 만나 결혼했다는 록산을 모티브로 삼았지만 저자가 창조한 가공의 인물이다. 그녀는 알렉산더와 결투를 벌리다 자신의 운명이 그에게 향한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받아들인다. 샨사 지음/ 이상해 옮김/ 현대문학 펴냄/ 300쪽/ 1만원
부자들의 아이디어 아이디어 하나로 부를 이룬 기업가 25명의 인터뷰를 담암ㅆ다. 야구공처럼 던질 수 있는 알람시계를 만든 로버트 휴스를 비롯해 뮤지컬 ‘맘마미아‘ 탄생의 주역 주디 크레이머, 피부가 긁히지 않는 면도 오일을 개발한 월 킹, 영양 만점의 냉동 이유식을 만든 샐리 프레스턴 등의 성공 스토리가 펼쳐진다. 레이첼 브리지 지음/ 서영준 옮김/ 이손 펴냄/ 224쪽/ 1만원
미래 기업의 3C 경영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를 역임한 기업가 마크 알비온이 가치 중심의 기업 대표 75명을 인터뷰한 내용과 자신의 경영 경험담을 엮었다. 알비온은 인터뷰한 기업 대표들의 공통점을 3C로 정리한다. 3C는 Competence(능력), Compassion(배려), Commitment(헌신)다. 마크 알비온 지음/ 김민주·송희령 옮김/ 프라임 발행/ 288쪽/ 1만2000원
맛과 향으로 즐기는 일품요리집 버섯 버섯은 맛과 향이 뛰어나 오래전부터 사랑받아온 식재료다. 고대 삼국시대부터 버섯을 식용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고, ‘새종실록‘에는 송이버섯과 표고버섯 등을 식용 또는 약용했다고 적고 있다. 송이버섯을 비롯해 송로, 포토벨로 등 14종의 버섯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소개한다. 박선영 지음/ 문성진 사진/ 그루비주얼 펴냄/ 168쪽/ 2만7000원
조선의 참 궁궐 창덕궁 조선시대 임금과 왕실 가족의 생활공간으로 사랑받았던 창덕궁. 산에 둘러싸이고 아름다운 정원이 있던 이곳에서 조선 역사의 대부분이 이뤄졌다. 2년간 창덕궁 관리소장을 지낸 저자가 창덕궁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최종덕 지음/ 눌와 펴냄/ 252쪽/ 1만6000원
3살까지는 엄마가 키워라 생후 3년이 안 된 아기를 놀이방에 맡기는 엄마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직장일 때문에,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주기 위해 등 이유는 다양하다. 그러나 아동심리학 전문가인 저자는 이에 대해 ‘위험한 선택‘ 이라고 경고한다. 세 살 미만의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한 어른의 지속적인 관심과 보살핌이라는 주장이다. 스티브 비덜프 지음/ 이승희 옮김/ 북섬 펴냄/ 240쪽/ 9800원
꽃과 곤충 서로 속고 속이는 게임 꽃과 곤충의 공생관계에 관한 자연생태 관찰기. 성공적인 꽃가루받이를 위해 꽃이 벌이는 온갖 작전과 꿀을 따먹기 위한 곤충들의 전략을 담았다. 인간의 생존 싸움에 버금가는 꽃과 곤충들의 뛰어난 기만술, 종자를 퍼뜨리기 위한 변장술, 꿀을 얻으려는 밀거래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다양한 사진, 삽화와 함께 실려 있다. 다나카 하지메 지음/ 이규원 옮김/ 지오북펴냄/ 264쪽/ 1만6000원
처음처럼 성공회대 신영복 교수의 서화 에세이집. 신 교수의 글 172편이 152점의 그림과 36점의 글씨와 어우러져 있다. 사랑과 그리움, 삶에 대한 사색, 더불어 사는 삶, 세계관, 희망 등 다양한 주제를 담았다. 제목 ‘처음처럼‘은 소주의 이름으로 쓰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신영복 지음/ 랜덤하우스코리아 펴냄/ 232쪽/ 1만2000원
비즈니스 협상 A to Z ”협상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얻는 것이다.” 저자는 협상의 목적을 일방적인 승리로 여기지 않는다. 협상은 윈-윈이 돼야 한다는 것. 성공적 협상을 위한 다양한 실전 전략을 담았다. 정보 수집에서부터 협상단 구성, 시나리오 작성, 협상 시뮬레이션까지 협상의 모든 과정을 소개한다. 김병윤 지음/ 해냄출판사 펴냄/ 248쪽/ 1만2000원
알렉산더의 연인 정복자 알렉산더와 전설적인 아마존 여전사의 사랑을 그린 소설. 알렉산더의 연인으로 등장하는 알레스트리아는 알렉산더가 동방 원정 중에 만나 결혼했다는 록산을 모티브로 삼았지만 저자가 창조한 가공의 인물이다. 그녀는 알렉산더와 결투를 벌리다 자신의 운명이 그에게 향한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받아들인다. 샨사 지음/ 이상해 옮김/ 현대문학 펴냄/ 300쪽/ 1만원
부자들의 아이디어 아이디어 하나로 부를 이룬 기업가 25명의 인터뷰를 담암ㅆ다. 야구공처럼 던질 수 있는 알람시계를 만든 로버트 휴스를 비롯해 뮤지컬 ‘맘마미아‘ 탄생의 주역 주디 크레이머, 피부가 긁히지 않는 면도 오일을 개발한 월 킹, 영양 만점의 냉동 이유식을 만든 샐리 프레스턴 등의 성공 스토리가 펼쳐진다. 레이첼 브리지 지음/ 서영준 옮김/ 이손 펴냄/ 224쪽/ 1만원
미래 기업의 3C 경영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를 역임한 기업가 마크 알비온이 가치 중심의 기업 대표 75명을 인터뷰한 내용과 자신의 경영 경험담을 엮었다. 알비온은 인터뷰한 기업 대표들의 공통점을 3C로 정리한다. 3C는 Competence(능력), Compassion(배려), Commitment(헌신)다. 마크 알비온 지음/ 김민주·송희령 옮김/ 프라임 발행/ 288쪽/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