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지방도시를 중심으로 미분양 아파트가 쏟아지고 있다. 올 초 각종 부동산 규제정책이 쏟아지면서 시장이 냉각된 여파다. 이에 따라 자금회전이 되지 않아 공포에 떠는 ‘꾼’들이 속출하고 있다. 사람 살라고 집 짓지 않고, 큰돈 벌라고 집 지은 탓이 크리라.
그 많던 투기꾼은 어디로 갔을까
입력2007-02-26 10:24:00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 ‘우군’으로 분류되던 기업들이 잇따라 이탈하는 가운데 우호 세력 중 하나로 꼽혔던 외국계 ‘트라피구라’도 고려아연 지분을 일부 처분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월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원자재 중개회사…
이한경 기자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강현숙 기자
윤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