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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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역사 外

  • 입력2005-09-14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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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의 역사 外
    고구려의 역사 광활한 대륙을 장악하고 수·당과 같은 대제국과 당당히 맞서 싸웠던 고구려는 한국인의 자부심이다. 저자는 정치적 왜곡이나 환상에서 벗어나 고구려의 건국신화부터 왕위 계승, 풍습 등 시대별 상황을 총체적으로 복원했다. 이종욱 지음/ 김영사 펴냄/ 580쪽/ 2만8900원

    경매장 가는 길 뉴욕의 세계적 경매회사인 소더비와 크리스티에서 겪은 견습시절의 체험과 일상을 모은 햇병아리 감정사의 일기장. 미술 경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풍부하다. 이 낯설고 색다른 미술 시장 이야기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정민 지음/ 아트북스 펴냄/ 320쪽/ 1만6000원

    나이 들수록 왜 시간은 빨리 흐르는가 마흔 살, 쉰 살 생일이 지나면, 열다섯 살이나 스무 살 때에 비해 1년의 길이가 훨씬 짧아진 것처럼 느껴진다. 이 신비한 현상을 심리학·문학·철학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해박한 지식과 예리한 관찰력으로 풀어낸다. 다우베 드라이스마 지음/ 김승욱 옮김/ 에코리브르 펴냄/ 408쪽/ 1만6500원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바람의 딸’ 한비야가 지난 5년간 이라크와 아프리카 등 세계 긴급구호 현장을 누빈 보고서. 죽음과 사투를 벌이는 현장에서 몸은 고단하지만 그래도 행복하다고 그는 이야기한다. 새로운 도전을 마다않는 그녀의 에너지를 발견할 수 있다. 한비야 지음/ 푸른숲 펴냄/ 308쪽/ 9800원

    명당의 원리 명당은 명당일 수밖에 없는 원리가 있다. 명당은 결코 주관적·직관적인 생각과 판단으로 발견할 수 있는 우연이 아니라고 한다. 자연과 우주의 이치가 빚어내는 조화로운 땅의 원칙이라는 것이다. 사찰과 서원 명당의 객관적 원리를 공개한다. 덕원 지음/ 정신세계사 펴냄/ 280쪽/ 2만원



    카이사르의 내전기 카이사르가 갈리아전쟁에서 승리하며 승승장구하자 로마 원로원은 폼페이우스에게 칼을 쥐어준다. 결국 폼페이우스는 카이사르를 배신한다. 루비콘 강 앞에서 망설이는 카이사르. 그가 직접 쓴 로마 내전의 생생한 기록이다.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지음/ 김한영 옮김/ 사이 펴냄/ 284쪽/ 1만3000원

    고구려의 역사 外
    식탁 위의 쾌락 중세에는 왜 그리 양념에 집착했을까. 바비큐 파티에서는 왜 늘 남자가 고기를 구웠을까. 이 책은 2500년이 넘는 역사와 더불어 변천을 거듭해온 음식 문화 탐방기다. 부엌과 식탁을 둘러싼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하이드룬 메르클레 지음/ 신혜원 옮김/ 열대림 펴냄/ 380쪽/ 1만8000원

    전염병 시대 성생활이 문란하면 성병 균이 독해진다. 이는 섹스 파트너가 자주 바뀌는 만큼 재빨리 번식하는 변종이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책은 전염병을 일으키는 위협 정도에 따라 병원체를 분류하고, 그 위협을 줄일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폴 W.이왈드 지음/ 이충 옮김/ 소소 펴냄/ 360쪽/ 1만5000원

    죽음의 의미 죽은 자는 말이 없다. 그렇기에 인간은 더더욱 맹렬하게 죽음의 문제에 매달린다. 종교는 영원한 생명을 제시함으로써 죽음을 부정한다는 ‘보상설’ 안에서 탐색되었다. 새로운 시각으로 죽음에 대한 세계 종교의 해석들을 보여준다. 존 바우커 지음/ 박규태·유기쁨 옮김/ 청년사 펴냄/ 424쪽/ 1만8000원

    화이트 노이즈 미국의 블랙스미스란 소도시에 어느 날 검은 연기가 피어오른다. 유독물질을 실은 탱크차가 도시 외곽에서 탈선하면서 도시 전체가 검은 구름에 뒤덮이는 사건이 발생한 것. ‘테크놀로지에 대해 맹신’하는 현대인들의 사고와 대안 없는 질주를 비판한다. 돈 드릴로 지음/ 강미숙 옮김/ 창비 펴냄/ 584쪽/ 1만2000원

    대륙국가의 해군력 증강 해양국가뿐만 아니라 대륙국가도 막강 해군력을 건설할 수 있다는 것을 소련(러시아)과 중국의 사례를 통해 검증한다. 탈냉전기에 접어들면서 기술집약형 군 개혁을 단행하며 지상군을 대폭 줄였지만 해군은 첨단 장비로 무장을 시킨다. 김정현 지음/ 한국학술정보 펴냄/ 364쪽/ 2만2000원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 이 책은 기존의 영문법에 대한 비판으로 시작한다. 저자는 기존 영어학습의 패러다임 전환을 강력히 요구한다. 그가 10여년간 학원강사로 활동하며 몸으로 체험한 실전 영문법은 독특하다. 골치 아픈 문법이 아니라 생명을 불어넣는 영문법을 소개한다. 손창연 지음/ 시잉글리쉬 펴냄/ 364쪽/ 1만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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