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대밭이 된 경북 김천의 비닐하우스(큰 사진), 엿가락처럼 휘어진 부산항 크레인(작은 사진 맨 위), 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쓰러진 부산 해운대 선상 호텔(가운데), 아수라장으로 변한 마산시 남성동 마산어시장.
태풍 매미 상처에 가을이 아프다
사진·동아일보 글·송홍근 기자 carrot@donga.com
입력2003-09-18 10:26:00
쑥대밭이 된 경북 김천의 비닐하우스(큰 사진), 엿가락처럼 휘어진 부산항 크레인(작은 사진 맨 위), 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쓰러진 부산 해운대 선상 호텔(가운데), 아수라장으로 변한 마산시 남성동 마산어시장.
저출산과 고령화가 가속화하면서 보험업계도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 초 보험개발원이 발표한 ‘경험생명표’에 근거해 이달부터 종신보험료는 내리고 암보험료는 오르게 된 것이다. 남녀 모두 평균수명이 늘어난 영향이다.경험생명표는 생명보…
이한경 기자
홍춘욱 이코노미스트·프리즘투자자문 대표
글·요리 남희철 푸드스타일리스트
한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