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수상한 학술연구정보서비스(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RISS)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운영하며, 1998년 개통돼 국내 대학 및 기관에서 보유하는 학술자료뿐 아니라 해외 우수 학술 데이터베이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학술 서비스로 성장했다.
특히 2020년 RISS는 대대적으로 이용자 친화적 서비스로 개편하면서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주제 분야별 특화 서비스와 관심 학술정보 메일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혜자 KERIS 원장은 “학술연구정보 분야에서 국가 주도 네트워크 허브 역할을 해온 RISS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RISS는 지속적으로 학술연구의 장벽을 낮춰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학술연구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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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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