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전통의 맛 그대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부산 범천직영점으로 시작된 통뼈감자탕은 현재 전국 100여 개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통뼈감자탕은 오프라인 매장에서와 달리 온라인 식품 시장에서는 비교적 외면받던 국민 대표 보양식인 감자탕의 인기를 이끌어내고 있는데, 온라인 사업 분야로 진출한 이후 출시 1년 만에 30만 개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명가 담당자는 “2020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제품의 차별화로 인한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소비자 중심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재무 위험성 경종 울린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
김동원 고려대 총장 “5년 뒤 세계 30위 글로벌 명문대학 도약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