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차저는 국내 민간 전기차 충전 서비스 브랜드로, 2016년 론칭 이후 현재까지 전국 3700여 기의 공용 충전 인프라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기차 운전자가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를 발굴하는 한편, 사업자 고객들이 활용할 수 있는 위탁 운영 서비스를 제공, 충전 서비스 사업자와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해피차저는 가입자 수 50000명을 돌파하는 쾌거도 이뤘다. 이는 2020년 6월 기준 국내에 보급된 전기차가 약 10만 대임을 감안하면, 전기차 운전자 2명 중 1명은 해피차저 멤버십을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해피차저는 이번 수상과 함께 멤버십 50000명 돌파를 기념해 운영 플랫폼 리뉴얼, 현장 QR결제 도입 등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충전 김시호 대표이사는 “2020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 달성, 멤버십 50000명 돌파 등 겹경사로 올해는 해피차저가 국내 최고 충전 서비스 브랜드라는 사실을 각인하는 중요한 해가 됐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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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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