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문 1)
지방자치단체에서 남해안 해안선을 따라 관광단지 개발을 고려하고 있다. 해변의 총 길이는 60km이고, 해안선을 따라 600만명의 인구가 고른 분포로 거주하고 있다. 서쪽 끝에서 시작해 해변을 따라 10km(A), 30km(B), 50km(C) 지점에 0~3개의 관광단지를 개발할 예정이다.
거주민이 새로 만들어질 관광단지를 가기 위해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면 그 지점의 순현재가치(NPV)는 1인당 5만원이다. 관광단지에 가기 위해 이동한다면 1km당 NPV는 1000원씩 감소된다(예컨대 관광단지에서 10km 떨어진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1만원이 감소되어 4만원의 NPV를 갖게 된다). 따라서 거주민은 NPV가 0이 되는 지점인 50km 떨어진 관광단지를 이용하지는 않을 것이다. 앞으로 개발될 0~3개의 관광단지(A, B, C)의 자연조건은 모두 같고, 개발 비용은 관광단지당 500억원이며 자본에 제약은 없는 것으로 한다.
제시문2)
다음은 공식적인 의사결정 수형도다.
문제 1) 해변에 관광단지를 개발하는데 A단지와 관련된 편익을 B 또는 C단지 개발과 연관지어 금액으로 환산하고 상호의존성이 있는지 설명하시오.
다시 말해 A, A와 B, A와 C, A, B, C를 개발할 때 편익을 조사하면 된다.
예를 들어 A만 개발할 경우 편익 = 1700억원이다. (A의 서쪽 편익+A의 동쪽 편익)
A의 서쪽 편익 = 100만명×4.5만원(중점거리로 환산 = 4.5만)
A의 동쪽 편익 = 500만명×2.5만원(중점거리로 환산 = 2.5만)
문제 2) 자본에 제약이 없고 각 관광단지 개발에 상호의존성이 있을 때 해변(총 길이 60km)의 어느 지점에 몇 개의 관광단지를 개발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지를 제시문 2 의사결정 수형도를 기준으로 논술하시오.
지방자치단체에서 남해안 해안선을 따라 관광단지 개발을 고려하고 있다. 해변의 총 길이는 60km이고, 해안선을 따라 600만명의 인구가 고른 분포로 거주하고 있다. 서쪽 끝에서 시작해 해변을 따라 10km(A), 30km(B), 50km(C) 지점에 0~3개의 관광단지를 개발할 예정이다.
거주민이 새로 만들어질 관광단지를 가기 위해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면 그 지점의 순현재가치(NPV)는 1인당 5만원이다. 관광단지에 가기 위해 이동한다면 1km당 NPV는 1000원씩 감소된다(예컨대 관광단지에서 10km 떨어진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1만원이 감소되어 4만원의 NPV를 갖게 된다). 따라서 거주민은 NPV가 0이 되는 지점인 50km 떨어진 관광단지를 이용하지는 않을 것이다. 앞으로 개발될 0~3개의 관광단지(A, B, C)의 자연조건은 모두 같고, 개발 비용은 관광단지당 500억원이며 자본에 제약은 없는 것으로 한다.
제시문2)
다음은 공식적인 의사결정 수형도다.
의사결정 | 상호의존성 | 제약 | 기준 |
하나의 사업 선택 | NPV >0 | ||
여러 사업 중 하나만 선택 | NPV 극대화 | ||
여러 사업 중 몇 개를 선택 | 서로 독립 | 자본 제약 | 편익(B)/비용(C) >1에 의한 순의 |
자본 제약 없음 | NPV >0 에 의한 순의 | ||
상호 의존 | 자본 제약 | NPV를 극대화하는 실행 가능한 사업 선택 | |
자본 제약 없음 | NPV를 극대화하는 사업 선택 |
문제 1) 해변에 관광단지를 개발하는데 A단지와 관련된 편익을 B 또는 C단지 개발과 연관지어 금액으로 환산하고 상호의존성이 있는지 설명하시오.
다시 말해 A, A와 B, A와 C, A, B, C를 개발할 때 편익을 조사하면 된다.
예를 들어 A만 개발할 경우 편익 = 1700억원이다. (A의 서쪽 편익+A의 동쪽 편익)
A의 서쪽 편익 = 100만명×4.5만원(중점거리로 환산 = 4.5만)
A의 동쪽 편익 = 500만명×2.5만원(중점거리로 환산 = 2.5만)
문제 2) 자본에 제약이 없고 각 관광단지 개발에 상호의존성이 있을 때 해변(총 길이 60km)의 어느 지점에 몇 개의 관광단지를 개발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지를 제시문 2 의사결정 수형도를 기준으로 논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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