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에이치씨는 오랜 경력의 요리 및 음식연구가와 사업가 출신 전문가가 손잡고 서울 홍대 앞에서 시작된 소규모 문숙이 미나리식당을 정식 프랜차이즈 가맹사업화로 성장시킨 기업이다.
외식 창업 브랜드로는 드물게 한식을 주 메뉴로 하는 문숙이 미나리식당은 ‘한식은 손이 많이 가고 가맹사업화가 까다롭다’는 인식을 깨뜨리고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운영방식과 레시피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서울 및 주요 도심 위주로 가맹점을 늘려가는 한편, 전국 가맹점 출점 사업도 이어가고 있다.
㈜제이앤에이치씨 허성렬, 정문석 공동대표는 “경기가 힘들 때면 더욱 관심을 갖게 되는 분야가 외식업 창업 분야로, 그만큼 수많은 브랜드가 경쟁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문숙이 미나리식당이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가맹점들과의 상생과 고객 만족도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주간동아 1247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