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법이 정한 개원날인 6월5일 18대 국회가 야당의 등원 거부로 개원식조차 열지 못한 채 파행됐다. 시절이 하 수상한 지금 공회전(空回轉)이 국회의 업(業)은 아닐진대,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다.
쇠고기에 발목 잡힌 18대 국회 공회전
송홍근 기자 carrot@donga.com
입력2008-06-09 13:59:00
이번 주 ‘사상 최대 규모 유상증자’를 발표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이하 한화에어로)가 외국인투자자 순매수 상위권에 올랐다. 한화에어로는 3월 20일 글로벌 투자 자금 조달 목적으로 3조6000억 원의 유상증자 시행을 예고했다. 유상증…
이슬아 기자
길진균 기자
이슬아 기자
송화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