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주택이 ‘2022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 건축(전원주택) 부문을 수상했다. 해당 브랜드대상은 지속적인 혁신과 서비스 질의 향상을 통해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는 기업의 노고를 치하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제정됐다.
한글주택은 2004년 토목설계 사업으로 시작해 첨단화된 기술력과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다. 약 20년에 걸쳐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예산 내에서 건축주 취향이 반영되고 건축 목적에도 부합하는 최상의 주택을 짓기 위해 노력한다.
한글주택의 사업 범위는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다가구택, 상가주택, 건축주 1:1 맞춤 주택 등을 아우른다. 토목부터 설계,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책임질 뿐 아니라, 전문적인 콘크리트 시공을 통해 군더더기 없이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공간을 추구한다.
또한 ‘단독주택 품질 보증제도’를 통해 하자 발생 시 24시간 안에 담당 전문 인력을 배치해 원인 및 사태를 파악하고, 7일 이내에 신속히 보수‧처리한다. 이를 통한 철저한 하자관리는 건축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글주택 관계자는 “한글주택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누군가는 이곳에서 꿈을 꾸고, 누군가는 행복을 지으며 살아갈 수 있는 집다운 집을 지향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건축주가 백년을 넘어 다음 세대까지 물려줄 수 있는 아름답고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해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폭풍 랠리’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눈앞에
정용진 이마트, 4년 만에 최대 영업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