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너(I-RUNNER)는 국내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주거 형태 변화에 발맞춰 ‘집만은 편안한 공간이 돼야 한다’는 인식과 더불어 부족한 야외 활동으로 인한 갈증을 해소하려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폴딩 기능을 앞세워 단일 브랜드 런닝머신 사상 최단 기간 11만 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아이러너(I-RUNNER)는 3단계 폴딩 방식으로 이동과 보관이 손쉬운 신개념 접이식 런닝머신 ‘Z3’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실내 런닝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러너(I-RUNNER) 관계자는 “한정된 공간에서도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가꾸는 소비자들의 노력에 부끄럽지 않은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일상 속에서 달리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나아가 런닝머신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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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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