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연은 10여 년간 쌓아온 차별화된 시스템과 감성 매칭을 통해 회원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감성 매칭은 뇌파 변화를 측정해 선호도 분석을 하기 때문에 고객의 생각을 좀 더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업체 측은 감성 매칭을 토대로 회원들이 바라는 이상형과 매칭이 가능해 결과적으로 성혼율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회원 당 4명의 전담 커플매니저팀 구성, 가입한 시점부터 40일 이내 3명을 소개하는 스피드 매칭, 체계적인 CS(고객관리)교육, 콜센터 운영, 고객 피해 예방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회원들을 위한 서비스 및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로연 관계자는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며 노력해왔기에 이처럼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됐다”며 “지금 같은 결과에 대해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폭풍 랠리’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눈앞에
정용진 이마트, 4년 만에 최대 영업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