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본은 장례, 웨딩, 크루즈여행, 어학연수 등 상조서비스를 제공해 라이프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2009년 창립 이후 고객 만족을 위한 철저한 봉사정신과 정직한 경영을 지키며 현재 전국 100여 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에도 그 상황에 맞춰 결합상품 리뉴얼, 더블 장례상품 및 화상 영어상품 출시로 대응하고, 뷔페 사업부에서 ‘밀키트’ 상품을 내놓는 등 비대면 트렌드 공략에 나서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내실을 다졌다. 이로 인해 영업비용을 줄이고 자산 규모를 늘리면서 안정적인 영업 여건을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오경섭 대표이사는 “더리본은 탄탄한 오프라인 채널들을 통해 시장 상황과 고객의 변화를 빠르게 파악해 지금의 자리에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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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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