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1479

..

우리금융 사외이사 7명 중 4명 교체

  • reporterImage

    윤채원 기자

    ycw@donga.com

    입력2025-03-07 09:00:02

  • 글자크기 설정 닫기
    [우리금융그룹 제공]

    [우리금융그룹 제공]

    우리금융그룹이 2월 2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이영섭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이강행 전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 김영훈 전 다우기술 대표, 김춘수 전 유진기업 대표 등 4명을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임추위는 이에 대해 “경영진 견제 기능을 강화하고 그룹 내부통제 컨트롤타워 역할을 좀 더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사외이사 후보들은 3월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윤채원 기자

    윤채원 기자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윤채원 기자입니다. 눈 크게 뜨고 발로 뛰면서 취재하겠습니다.

    요즘 소비시장은 ‘구매’ 대신 ‘구독’

    토지거래허가제 풀자 아파트값 들썩… 강남3구서 ‘마용성’으로 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