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회장 이마트·프라퍼티 대표이사로… “책임경영 실현”

[기업 브리핑 Up & Down]

  • reporterImage

    윤채원 기자

    ycw@donga.com

    입력2026-06-11 07:00:02

  •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뉴스1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뉴스1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그룹 핵심 계열사인 이마트와 신세계프라퍼티의 대표이사(CEO)를 맡는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신세계그룹의 부동산 개발 및 자산관리 전문 기업이다. 스타필드 하남 등을 개발하고 직접 운영한다. 신세계는 정 회장이 대표이사직에 오르는 것은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그룹 미래 성장을 진두지휘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회사 경영에 대해 명확히 책임지라는 시장 요구를 엄중하게 받아들인다”며 “앞으로 대표이사로서 이사회와 주주 평가를 받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이 이마트,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가 되면 이사회 멤버로 참여하는 그룹 내 계열사는 3곳이 된다. 그가 이마트 등기이사직에 복귀하는 것은 13년 만이다. 등기이사를 맡게 되면 경영에 대한 법적 책임과 보수 한도 등에서 주주 평가를 받는다.

    신세계프라퍼티는 곧 이사회를 열어 정 회장을 등기이사로 추천하고 이후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 선임안을 통과시키는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마트는 올해 정기 임원 인사에서 정 회장을 각자대표로 내정한 후 내년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한다는 계획이다.

    *유튜브와 포털에서 각각 ‘매거진동아’와 ‘투벤저스’를 검색해 팔로잉하시면 기사 외에도 동영상 등 다채로운 투자 정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윤채원 기자

    윤채원 기자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윤채원 기자입니다. 눈 크게 뜨고 발로 뛰면서 취재하겠습니다.

    “롯데쇼핑, 외국인 관광객 증가·마트 매출 증대로 실적 개선될 것”

    이미지 분석은 합격, 생성은 아직… 메타표 생성형 AI 써보니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