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410

2003.11.20

20031114 ∼ 1120

  • 입력2003-11-13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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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수호 디딤 무용단 정기공연-태양의 춤 “영혼의 여정”/ 11월15, 16일 오후 5시/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 02-421-4797▶레슬리 파나스 첼로 연주회/ 베토벤 소나타 A장조, 슈만의 환상곡, 차이코프스키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등 연주/ 11월16일 오후 3시/ 영산아트홀/ 02-3665-4950▶공명규 탱고의 밤/ 만찬과 함께 아르헨티나 탱고를 보고 배울 수 있는 공연/ 11월16일 오후 6시30분/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룸/ 02-567-0454▶이시구로 댄스시어터 무용공연/ 일본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주목받고 있는 이시구로 댄스 시어터의 첫 내한공연/ 11월16일 오후 5시/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02-2204-1030▶당 타이손 피아노 독주회/ 현존하는 피아니스트 중 가장 쇼팽의 곡을 잘 연주하는 연주자로 평가받는 당 타이손의 독주회/ 11월16일 오후 4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541-6234▶드림 아크 콘서트/ 드라마 배경음악을 직접 들려주는 라이브 콘서트로 ‘백조의 호수’, ‘1%의 어떤 것’, ‘연인’ 등에 쓰인 배경 음악이 연주된다./ 11월16일/ 퀸라이브 홀/ 02-313-7777▶맨해튼 트랜스퍼 2003 내한공연/ 1970년대 결성된 이후 10여 차례나 그래미상을 수상한 세계적 재즈 보컬그룹 ‘맨해튼 트랜스퍼’의 두 번째 한국 공연/ 11월16, 17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02-553-3532

    연극

    ▶명성황후/ LA 공연 버전으로 명성황후 역에 이태원, 대원군 역에 이희정, 고종 역에 조승룡 등 A급 배우들이 총출연/ 11월14일~12월7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02-2274-1151 ▶마당놀이 이춘풍/ 해학과 풍자, ‘칼날 선 웃음’이 있는 전통 마당놀이/ 11월14일~12월14일/ 국립극장 마당놀이 전용극장/ 02-747-5161▶킹앤아이/ 베스트 뮤지컬상 등 토니상 5개 부문을 휩쓴 화제작으로 김석훈, 김선경 등 출연/ 11월15일~2004년 1월11일/ LG아트센터/ 02-556-8556▶괭이부리말 아이들/ TV 프로그램 ‘느낌표’에서 선정한 도서를 원작으로 한 인천광역시 무대공연작품지원기금 지원 대상작/ 11월18일~ 2004년 1월4일/ 강강술래 소극장/ 02-766-2124▶제프 맥브라이드 매직 스쿨 & 콘서트/ 카드 마술의 1인자 제프 맥브라이드와 최현우, 오은영이 함께하는 마술 콘서트/ 11월19~23일/ 서울 교육문화회관 대극장/ 02-762-9190

    전시

    ▶크리스찬 라크르와 & 배준성/세계 정상의 디자이너 크리스찬 라크르와의 옷을 한국작가 배준성이 자신의 작업에 ‘입힌’ 작업. 배준성은 관음증과 동서양을 모두 모방한 작업으로 주목받는 작가다./ 11월17일까지/ 대림미술관/ 02-720-0667▶상외상(像外像)/ 예술가와 공학자들이 함께 만든 디지털 이미지를 통해 미래에 대한 메시지로서 미디어의 변화에 주목하는 전시/ 11월23일까지/ 덕원갤러리/ 02-723-7771▶어떤 정황/ 점묘법으로 한국화 작업을 해온 정영진의 초대전으로 대형서점이란 장소를 통해 인간의 지적욕망을 드러낸 신작들을 전시/ ‘2003 내일의 작가’ 선정전/ 11월26일까지/ 성곡미술관/ 02-737-7650▶아론 시스킨드 100/ 일상적인 사물을 찍은 사진을 추상표현주의 이미지, 즉 순수한 미의 대상으로 표현하고자 했던 아론 시스킨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 12월13일까지/ 한미갤러리/ 02-418-1315▶이강소 vs 조습/ 20세기의 원로 아방가르드인 이강소와 21세기의 명랑발랄한 작가 조습의 실험적인 작업세계를 비교하는 ‘타이틀매치’전/ 12월18일까지/ 쌈지스페이스/ 02-3142-1693



    영화

    ▶아메리칸 파이 3: 결혼식/ 11월14일 개봉/ 제이슨 빅스 숀 윌리엄 스콧/ 하이틴 섹스코미디로 인기를 얻었던 아메리칸 파이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좌충우돌 섹스 해프닝을 벌였던 주인공들이 성숙한 모습으로 결혼에 이른다.▶여섯 개의 시선/ 11월14일 개봉/ 변정수, 백종학, 지진희/ 국가인권위원회의 제작비 지원을 받아 임순례, 박찬욱 등 6인의 감독이 ‘차별’에 관한 단편영화를 만들었다. 재미와 진지함을 함께 갖춘 영화.▶최후의 만찬/ 11월14일 개봉/ 김보성, 이종원/ 인생의 밑바닥에 떨어진 주인공들이 벌이는 해프닝을 거북한 욕설로 포장한 코미디. ▶칠판/ 11월14일 개봉/ 바흐만 고버디/ ‘가베’로 알려진 이란의 모흐센 마흐발바프 감독이 각본을 쓰고 그의 딸 사미라가 연출한, 칠판을 지고 오지를 찾아다니는 선생님들과 아이들의 사랑을 그린 동화 같은 영화.▶인터스테이트/ 11월14일 개봉/ 제임스 마스덴, 게리 올드만/ 미래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 찬 청년이 과거와 미래,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 인터스테이트에서 벌이는 환상모험.▶서클/ 11월14일 개봉/ 강수연, 정웅인/ 엽기적 살인과 섹스를 윤회로 풀어간 미스터리물.▶록키와 불윙클/ 11월14일 개봉/ 르네 루소, 파이퍼 페라보/ 만화 주인공인 다람쥐 록키와 왕뿔사슴 불윙클이 방송을 통해 미국인을 얼간이로 만들려는 악당들과 맞서기 위해 현실세계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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