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을 보면 두 사람 모두 내복을 입고 있습니다. 5월 초순인 데다 강도 높은 훈련으로 더웠을 텐데 내복을 입은 것을 보면 ‘피교육자는 항상 춥고 배고프고 졸립다’는 말을 실감하게 되네요. 이 격언(?)은 물론 지금의 훈련병들에게도 통하는 말이겠지요. 아, 그때는 정말 어찌나 춥던지….
최판규를 만난 지 벌써 27년이나 지났습니다. “판규야, 보고 싶다. 그리고 동기들아,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니? 모두 보고 싶다. 연락 좀 해다오.”
훈련소의 추억
김태용/ 울산시 남구 옥동·011-737-3223
입력2003-09-18 18:24:00
이번 주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현대로템이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상위권에 올랐다. 현대로템이 2월 6일 발표한 지난해 매출액(연결기준)은 4조3766억 원, 영업이익은 4566억 원이다. 현대로템이 연간 매출 4조 원을 넘은 것은…
윤채원 기자
김우정 기자
임경진 기자
김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