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을 보면 두 사람 모두 내복을 입고 있습니다. 5월 초순인 데다 강도 높은 훈련으로 더웠을 텐데 내복을 입은 것을 보면 ‘피교육자는 항상 춥고 배고프고 졸립다’는 말을 실감하게 되네요. 이 격언(?)은 물론 지금의 훈련병들에게도 통하는 말이겠지요. 아, 그때는 정말 어찌나 춥던지….
최판규를 만난 지 벌써 27년이나 지났습니다. “판규야, 보고 싶다. 그리고 동기들아,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니? 모두 보고 싶다. 연락 좀 해다오.”
훈련소의 추억
김태용/ 울산시 남구 옥동·011-737-3223
입력2003-09-18 18:24:00
11월 마지막 주(11월 27일~12월 1일) 국내 증시에서 기관투자자는 한화오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집중 매수했고, 개인투자자는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을 많이 샀다. 한화오션은 글로벌 수주전에 적극 뛰어들었고 이 기간에 일부…
최진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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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경 기자
이슬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