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의 추억](https://dimg.donga.com/egc/CDB/WEEKLY/Article/20/03/09/18/200309180500048_1.jpg)
사진을 보면 두 사람 모두 내복을 입고 있습니다. 5월 초순인 데다 강도 높은 훈련으로 더웠을 텐데 내복을 입은 것을 보면 ‘피교육자는 항상 춥고 배고프고 졸립다’는 말을 실감하게 되네요. 이 격언(?)은 물론 지금의 훈련병들에게도 통하는 말이겠지요. 아, 그때는 정말 어찌나 춥던지….
최판규를 만난 지 벌써 27년이나 지났습니다. “판규야, 보고 싶다. 그리고 동기들아,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니? 모두 보고 싶다. 연락 좀 해다오.”
훈련소의 추억
김태용/ 울산시 남구 옥동·011-737-3223
입력2003-09-18 18:24:00
7월 넷째 주(7월 22~26일) 국내 증시에선 외국인투자자가 조선株를 대거 순매수했다. 슈퍼 사이클 진입, ‘트럼프 수혜주’ 분류 등 호재를 맞은 조선주에 대한 선호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외국인은 이 기간 삼성중공업, HD현…
이슬아 기자
이슬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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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정 기자